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단 편집) ====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 ==== [[https://www.swatch.com/ko-kr/bioceramic-moonswatch.html|공식 홈페이지]]. 2022년 3월 27일에 발매되는 스와치 그룹과 오메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 모델. [[쿼츠]] 시계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워치 실루엣[* 기존 문워치의 케이스를 3D 스캔해 이를 활용했다고 한다.]을 사용했으며 케이스 소재는 바이오세라믹[* 뭔가 있어보이는 말 같지만 새로운 소재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이다.][* 정확히 말하면 67% 지르코늄 세라믹, 33% 피마자유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합성소재로, 세라믹의 특성 덕분에 일반 플라스틱보다는 더 견고하다고 한다.]이다. 문워치와 마찬가지로 글래스 정 중앙부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문워치에는 오메가 로고가 새겨져 있지만 문스와치에는 스와치 그룹을 상징하는 S가 새겨져 있다. 우주와 관련있는 문워치의 디자인을 이용한 컬레버레이션인 만큼 [[태양계]]를 모티브로 제작 되었으며 [[태양]], 8개의 행성, 달, 명왕성을 상징하는 총 11개의 모델이 발매되었다. ||[youtube(Y2Cu_ATl4vY)]|| ||실물 근접 촬영 영상. 문워치에 비해 가볍고 라이트한 느낌이다. || * Mission to the [[태양|Sun]] [[https://www.swatch.com/ko-kr/mission-to-the-sun-so33j100/SO33J100.html|##]] * Mission to [[수성|Mercury]] [[https://www.swatch.com/ko-kr/mission-to-mercury-so33a100/SO33A100.html|##]] * Mission to [[금성|Venus]] [[https://www.swatch.com/ko-kr/mission-to-venus-so33p100/SO33P100.html|##]] * Mission on [[지구|Earth]] [[https://www.swatch.com/ko-kr/mission-on-earth-so33g100/SO33G100.html|##]] * Mission to the [[달|Moon]] [[https://www.swatch.com/ko-kr/mission-to-the-moon-so33m100/SO33M100.html|##]] 스피드마스터의 실루엣을 가장 비슷하게 구현했다. 스와치그룹 공식 설명도 "Follows the exact design and dimensions of the Omega Speedmaster Moonwatch."로 문워치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 Mission to [[화성|Mars]] [[https://www.swatch.com/ko-kr/mission-to-mars-so33r100/SO33R100.html|##]] 강렬한 색상과 더불어 크로노모프의 바늘들이 알래스카 프로젝트[* 1970년대 [[아폴로 계획]]이 진행되면서 더 단단하고 우주 입무에 작동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오메가 그룹 내부에서 진행된 문워치 개조 프로젝트 이름. 1969년에 칼리버 861이 탑재된 첫 프로토타입(알래스카1)이 나온 이후, 1972년에 알래스카 2가 개발되었는데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마크 Ⅱ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https://www.europeanwatch.com/blog/omega-alaska-project-history/|알래스카 프로젝트의 역사]]. 이후 2008년에 [[https://www.omegawatches.com/planet-omega/60th-anniversary-speedmaster/alaska-project-2008|알래스카 프로젝트 1이 한정판으로 복각]]되기도 했다.]의 실루엣을 따왔다. 2008년 복각모델이 엄청난 가격을 자랑했고 2022년 3월 기준으로도 해외에서 [[https://www.chrono24.com/omega/omega-speedmaster-alaska-project-2008--id22859609.htm|약 3만불(3,500만원)을 자랑]]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331,000원이라는 가격대는 혜자 그 자체. * Mission to [[목성|Jupiter]]: 울트라맨 스피드마스터에서 일부 모티프를 따 왔다고 한다. * Mission to [[토성|Saturn]] : 6시 크로노그래프가 토성 모양으로 그려진 게 특징. * Mission to [[천왕성|Uranus]] * Mission to [[해왕성|Neptune]] * Mission to [[명왕성|Pluto]] 해당 모델들은 '''한정판 모델이 아니라 일반모델'''로 판매한다고 스와치에서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 세계 11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한국에선 구매처가 명동 스와치 매장으로 제한되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상경하지 않는 이상 시계를 구매할 수 없는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 일부 국가는 아예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구매 가능한 매장이 없어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구매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youtube(GJEDfLLqTxs)]||[youtube(LzJj-kqK2mY)]|| ||문스와치를 사기 위해 호주의 스와치 매장에 캠핑 중인 사람들. ||엠빅뉴스 - "시계 사러 갔다가 좀비런 한 사연...오메가X스와치는 못참지" || 한화로 331,000원에 문워치 실루엣을 가진 시계를 가질수 있다는 점 + 색깔이 이쁘게 뽑혔다는 점에서 엄청난 관심이 폭발했고 [[https://www.fmkorea.com/4467921988|한국]][* 다만 한국의 경우 첫날에 판매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관련 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m/automata/174869|참고]].]뿐 아니라 [[https://nara.tistory.com/5488|홍콩]],[[https://www.fmkorea.com/4467183893|일]][[https://gall.dcinside.com/m/automata/174598|본]], [[https://www.youtube.com/shorts/Ci-XWVDN6y0|태국]], [[https://gall.dcinside.com/m/automata/175077|독일]],[[https://gall.dcinside.com/m/automata/174985|캐나다]], [[https://www.youtube.com/shorts/j1480jcJv6U|영국]], [[https://www.fmkorea.com/4468287948|미국]] 등 전세계에서 오픈 전날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는 진 풍경을 펼쳤다.[* 일본은 판매 첫날에 판매 중지가 되었다. [[시부야]] 일대가 마비되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서 일본 오메가에서 [[https://gall.dcinside.com/m/automata/174943|관련 공지]]를 남기며 추후에 다시 재판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량이 턱없이 부족함을 파악한 스와치 그룹에서 기존 1인 2개 판매 방침에서 1인 1개 판매 방침으로 전환하고 이를 [[https://gall.dcinside.com/watch/3198947|공지]]했다. 1차 품절 이후에는 추가 물량을 찍어내어 1차 출시 당시와 같은 매장에서 재발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와치의 고객센터에서는 이후 온라인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었으나, 이후 말을 바꾼 이후로 스와치 공식 입장은 여전히 '''"현재로서는 온라인 판매 계획이 없다"'''이다. 지정된 스와치 매장에 비정규적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지만, 업자들끼리 판을 짜서 스와치 매장 앞에서 대기하는 조를 미리 짜 놓고 들어올때마다 사가서 되팔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갔을 때 매장에 있을 가능성은 0%이다, 다행스럽게도 계속해서 들어오는 수량 때문에 리셀 가격도 점점 떨어지기만 하고 있다.[[https://www.chosun.com/economy/2022/05/20/FBBGDYFTSZE4HNANBIAAYLGCJI/?outputType=amp|조선일보 기사]] 2022년 6월경부터 한국내 판매점이 명동점에서 여의도 IFC몰점으로 변경되었다[* L2 레벨에 위치]. 또한 리셀 행위에 어느 정도 제동을 걸고자 1인당 1개월마다 1피스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즉, 구매에 성공했으면 다음 문스와치를 구매할 때까지 1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 정책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휴대전화번호 및 이름 등을 수집한다. 외부 매장인 명동점과 달리 시간이 되면 아예 문을 닫고 폐쇄해버리는 IFC몰 안에 있기 때문에 기사에서 지적한 48시간을 버티며 기다리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해졌으며, 여기에 1개월 1피스 구매 정책과 맞물려 운만 좋다면 일반인들도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어느 정도 열렸다. 또한, 매장 측에서도 줄이 생기면 이를 해산시키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 제품의 발매를 두고 문워치 오너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다. "저가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와의 콜라보는 문워치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다."라는 의견과 "콜라보로 인한 홍보효과는 문워치를 인지도와 구매층을 증가시킬 것이고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어느 쪽 의견이 옳은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스와치 그룹이 2022년 7월에 발표한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문스와치를 통해 스와치 판매량 뿐 아니라 문워치의 판매량도 급증했다고 한다. [[https://www.wsj.com/articles/swatch-omega-maker-sees-boost-from-moonswatch-watch-partnership-11657807765|#]]. 문스와치 출시는 매우 성공적인 마케팅이된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